정말 우여곡절 끝에 오늘 비로소 진정한 우리의 카페를 소유하게 되었다.
속리산에서 전임 이회장님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카페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오늘 아침부터 줄 곧 이 카페에 머물면서 연구한 결과 쉬운 주소와 그리고
아무나 찾으면 들어 올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 했었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에게 이 주소를 꼭 알려주고 또 가입을 했으면 하루에 꼭
한번씩이라도 들어와 한 줄 수다란에 글을 못쓰면 점이라도 찍고 가길 바란다.
아무쪼록 열심히 잘 가꾸어서 이 곳에 들리지 않으면 무척 답답하고 또 궁금해
지게끔 열심히 노력해 볼께. 제발 자주 좀 들려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