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려 준 영근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 이 지면을 통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2004년도 자네가 내게 다음에 우리 카페 만들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이 곳에서 친구들 많이 모아 보자고 이야기 한게 벌써 5년이 흘렀었구나.
다행히 자네가 오늘 미련없이 그 카페 포기하고 승락해 준 것에 다시한번 고맙구나.
이제 남산초등 카페는 이 곳 하나 밖에 없다. 다음에 있는 이 카페로 우리 모두 모일 수 있도록
우리 친구들 중에 컴을 잘 아는 사랍들은 열심히 친구 찾기에 노력해 줬으면 고맙겠구나.
금년 말까지 50명 가입을 목표로 오늘도 난 친구 핸드폰으로 알림 메시지 보내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