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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손녀들이 몰라보게 많이 컸네요.

역마살인생 2016. 12. 19. 14:56

 그러고 보니 꽤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친 손녀 100일 때 직접 얼굴보고 한번도 왕래가 없었으니...

그리고 손자는 둘째 아들 결혼식 때 보고는 한번도... 그 때가 아마 3살때쯤

된 것 같은데 불러도 오지 않고 해서 무척 섭섭 했었는데 이렇게 많이 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