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이면 어떻니? 우리 몇 몇 친구 뿐인데...
그건 그렇고 정말 나 직장 그만 둬야 할까 봐.
전날 양해를 구하고 아버님 모시고 병원 다녀 왔는데
오늘 늦게 왔다고 사장놈 그냥 말도 없이 퇴근 해 버리니
이놈에 회사 계속 다녀야 하나? 마냐? 고민 중에 있다.
보험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겨우 한 달에 자동차 몇 대 정도
계약 체결해서는 밥 먹지를 못하니...괴롭다!
아무튼 친구들아! 용기를 잃지 말자. 설마 산 입에 거미줄
칠때까지 그냥 있겠냐? 노력해서 극복 해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