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부터 출첵 들어 오시는 분 숫자를 헤아려
봤건만 아니나 다를까 겨우 열 여덟분 출첵 했어요.
혜진양도 확인 한 사실이지만....ㅎㅎㅎ
오늘 총회 무사히 잘 마치고 눈발을 피해서 겨우
조금 전,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세진씨가 사전에 준비를 잘 하신 관계로
원만하게 회의를 잘 진행 했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안문숙 패밀리' 모임이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또한 우리 문숙선장이 힘을 받아
내년에는 보다 더 많은 활동 있기를 소원 합니다.
아자 가자 잡자! 구호가 헛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