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어느날 버스안에서...

역마살인생 2008. 11. 14. 10:36

어느 날 버스 안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살 정도 되는 사내아이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서
엄마를 다그치기 시작했다.


사내아이 : "엄마! 나 쉬마려워~"


엄마 :      "잠깐만 참아, 엄마가 우유병 줄게,
               거기다 쉬~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자 워낙 다급한 사내아이는
우유병을 마악 꺼내 놓는 엄마의 손에다
그만 쉬~를 해 버리고 말았다.
화가 난 엄마는~~~
애를 잡듯이 패면서 하는 말이...


.
.
.
.
.
.
.
.
.
.
.
.
.
."어이구!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게~~
꼭, 지애비 닮아서는~~~
맨 날, 대주기도 전에 싸고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