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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랑방에서...
역마살인생
2009. 12. 3. 19:44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잘들 지내시죠? 그리고 열심히 사신다고 이 곳에는 못들리시는거죠?
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카페가 앞으로 발전을 할려면 정말 이러시면 않되시죠.
몇 몇 사람만 들리셔서 글들 읽으시고는 뎃글도 없이 그냥 나가 버리시는 이런 카페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제가 총무직을 맡고 그런 것 같아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몇 일전에 제가 그만 두겠다는 말씀 드렸었는데도 아무 대답들도 없으시고...
아무튼 오늘 제가 다시한번 제 마음의 결정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빠른시일내 제 후임자 선정하셔서 인수 인계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12월 12일은 제게 약속이 세 군데나 생겨서 도저히 참석을 할 수가 없네요.
대구에서 초등학교 모임도 있고 또 공군 출신 모임도 있는데 3개월 전부터 약속한 오산모임에
꼭 참석해야만 합니다. 이해를 바라면서 그 날 모임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 하셨으면 합니다.
해포님들! 제발 이 곳에 애정들을 가지셔서 그 옛적의 명성들을 다시 찾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