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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초등 9월 올레길 행사에...
역마살인생
2015. 9. 20. 23:27
전북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었다.
다들 추석전이라 개인적으로 바빠서 참석들 하지 못해서
우리 회장인 기창이와 올레길 카페지기 성태, 그리고 나
이렇게 세 사람만 28회 대표로 참석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왔었다. 근데 오늘 절실히 느낀점은 여성 동무가
함께 하지 않는 모임이나 행사에는 절대로 참석하지 않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된 오늘 하루였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