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임(월례회)에 대하여

      제례(除禮)하고

 

   며칠 전 조 총무가 올린 글을 읽으며 잠시

 

   생각한 저의 생각을 여기 적을까 합니다.

 

      우리 모임이 처음에 어떻게 시작된지는

 

   잘 모르나 명색이 남산초등학교 28회 동창

 

   이라는 명칭을 걸고 모인 모임인 만큼 계속

 

   발전을 거듭 하면서 은사님도 찾아뵙고 또

 

   지역사회를 위해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추진하고 또 친구들의 길흉사를 잘

 

   챙겨서 우정을 돈독히 하는데 그 목적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른 친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서울서 격월로

 

   모임에 참석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있는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최근에 들었고 또

 

   조 총무님이 모임을 가질 때 마다 적자로

 

   인해 모임운영에 애로점이 많다고 하니 이

 

   또한 더 암담 할 따름 입니다.

 

      여기서 우리 진지하게 한번 토론의 장을

 

   만들어서 여러친구들의 의견을 수렴 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논하지

 

   말고 각자 생각을 이 지면상에서만 올려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의논하는 공지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