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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 도장 꽝!
역마살인생
2005. 11. 24. 12:22
찍고 갈란다. 모두 들 잘 지내고 있제?
이제 하루만 지나면 얼굴 들 볼 수 있겠네.
서울에서는 아마 나 혼자 기차타고 내려 갈 것 같다.
몇 군데 전화 했는데 모두 들 선약이 있다고 하네.
기운도 빠지고 또 허탈해서 이제 전화 않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