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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속절없이 출석한다.
역마살인생
2006. 1. 16. 23:20
그냥 잘려다가 요즘 컴퓨터 성능도 않좋아서 자꾸
다운 되어도 한번 들어 와 봤다.
아니나 다를까 친구들 들어 온 흔적이 별로 없네.
오늘 부산에 있는 친구 변기규 한태서 전화가 왔었다.
내가 2년전에 메일로 통화 한번 하고 소식이 끊어
졌었는데 그저께 다시 메일을 보냈더니만 용캐 글을
보고 전화를 줬더라. 정말 반가웠었다. 꼭 우리 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 해 볼께. 이렇게 자꾸 옛 친구들을
찾다보면 졸업생 800여명 중에 500명은 찾을것 같다.
다음 주에는 울산가서 친구 몇명 찾아 연락처 올릴께.
남산국민학교 동기를 찾아서... 전국을 가다.ㅎㅎㅎ